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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발라드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컴백 티저에서 달콤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임슬옹은 4일 공개된 '어느 봄날'의 두 번째 티저에서 여주인공과의 러브신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임슬옹은 상큼한 미소와 백허그로 다정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냈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손깍지, 그윽한 눈빛, 이마 키스 등으로 '달콤 3종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티저에 삽입된 '어느 봄날'의 피아노 연주와 후렴구에서는 2AM 특유의 감성이 느껴져 기대감을 높였다. 또 조권의 애잔한 목소리로 듣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가면 돼'라는 가사는 짧지만 긴 여운을 남겼다.
2AM은 4일 오후 8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티저 이미지와 '달콤 3종 세트' 스틸컷.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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