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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SES의 멤버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이 준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유진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울 오빠가 준 생일 선물! 내가 갖고 싶어 했던 곰인형. 깨알 같은 초딩 글씨로 쓴 귀여운 카드까지! 고마워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지를 물고있는 곰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지에는 기태영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손글씨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나도 받고싶다. 유진언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의 생일은 3월 3일로 어제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기태영(두 번째 왼쪽)이 준 선물을 공개한 유진(두 번째 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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