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서현 아나,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 '행복한 신부'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KBS 위서현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위 아나운서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5세 연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위 아나운서의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진행됐다. 신부가 된 위 아나운서는 어느 때보다도 사랑스럽고 화사한 3월의 신부로서 모습을 뽐냈다.

현장 관계자는 "여느 예식보다도 넘치는 축복 속에 두 사람이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함께 하는 모두를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위 아나운서와 새신랑은 결혼식을 마치고 일본으로 6박 7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위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 사진 = 듀오웨드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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