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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한 배우 정만식이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나섰다.
정만식은 4일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경기도 수원세무서에서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정만식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세무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주민들과 만났다.
정만식 소속사는 "수원 주민인 정만식에게 최근 수원세무서에서 명예민원봉사실장 제의가 들어왔다. 본인 역시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수원주민이자 대한민국의 납세자로서 이날 행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만식 외에 ‘내딸 서영이’의 이보영,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배우 차승원, 윤상현, 역도선수 장미란, 개그맨 이수근 등이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장을 받았다.
[정만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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