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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85년생 ‘동갑내기 커플’ 강병현 선수(28)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박가원(28)이 화촉을 밝힌다.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5월 11일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강병현 선수는 현재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박가원은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힌 뒤 여러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와 배우 부부가 탄생한 것. 이와 관련 박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랫동안 만남을 가져왔고 5월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 커플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 신접살림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오는 5월 11일 화촉을 밝히는 강병현 선수(왼쪽)와 배우 박가원. 사진 = KBL 제공, 박가원 미니홈피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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