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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유키스가 약 1년 6개월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유키스는 4일 유키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규 3집 '콜라주(COLLAGE)' 재킷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국내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앨범 콘셉트인 '콜라주'에 어울리는 화려한 색감과 효과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정규 3집의 타이틀곡은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이다. 한국 음악에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로 기존의 유키스 스타일에서 한 발 더 진보한 음악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멤버들의 솔로곡과 듀엣곡, 자작곡 등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돼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을 더했다고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전했다.
유키스의 새 앨범은 오는 7일 발매되며 음반 발매를 하루 앞둔 6일 케이블채널 MBC '쇼 뮤직 챔피언'에서 첫 무대를 갖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1년 6개월만에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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