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만 타이중 곽경훈 기자]5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구장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한국-대만의 경기에서 3-2로 패했지만 2라운드 진출한 대만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이 이날 대만을 5점 차(상대 자책으로 인한 점수 3점 이상)로 꺾을 경우 TQB에서 대만에 앞서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1점차로 승리하면서 TQB에서 밀렸다. 2라운드 티켓은 2승 1패의 대만과 네덜란드가 가져갔다. 한국은 2승 1패로 3위, 호주가 3패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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