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새 출발한다.
롯데는 7일 오전 11시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하진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거행한다.
이날 취임식은 신임 최하진 대표이사의 취임사, 신동인 구단주대행의 격려사 및 구단기 전달, 선수 상조회 회장의 축하 꽃다발 증정, 직원 및 선수단 상견례 그리고 임직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거행된다.
한편 선수단은 이날 취임식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 사직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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