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낸시랭, 진중권과 SNS 설전 진상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의 SNS 설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MC들은 '낸시랭, 진중권 SNS 설전'의 진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설전 후에도 SNS를 통해 진중권과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았다며, 네티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결말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낸시랭과 진중권이 벌인 설전의 결말은 6일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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