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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가 1회 연장한다.
6일 '마의'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된 '마의'는 1회 연장을 확정해 오는 26일 51회로 종영한다.
'마의'는 월화극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어 연장과 관련된 논의가 계속돼 왔고, 연장 분량을 두고 제작진과 배우들이 고민한 끝에 1회 연장으로 작품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마의' 후속으로는 배우 이승기 주연의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가 방송된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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