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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한 샤이니 멤버들은 온유에게 '뭐든지 돌림'이란 개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온유는 한 손가락을 이용해 물건을 돌리는 개인기를 보여줬는데 멤버 민호는 "노트북도 돌려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온유는 '비틀즈코드 시즌2'의 한 스태프의 노트북을 건네받았고, 스태프는 온유가 노트북을 떨어뜨릴까봐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온유는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태연한 표정으로 한 손가락으로 노트북을 돌리는 데 성공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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