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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예원, 광희가 시킨 '치미가 너무 짧아' 포즈
2013-03-06 16:11:41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쥬얼리 예원(왼쪽)이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시사회에 참석해 광희가 시킨 "치마가 너무 짧아"라고 하며 치마를 내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최고의 용사를 꿈꾸는 글래디에이터 티모를, 쥬얼리 예원이 티모의 개인 트레이너 다이애나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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