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카타르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축구협회는 오는 12일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최종예선 A조서 2승1무1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우즈베키스탄(승점 8점)에 이어 이란 카타르(이상 승점 7점)에 골득실서 앞선 조 2위에 올라있다.
카타르전 입장권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및 응원석 2만원이며 휠체어전용석은 동반자 1인까지에 한해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카타르전의 입장권 판매는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경기 전일인 25일까지 진행한다. 경기 당일인 26일에는 오전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과 남측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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