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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속 아이들의 CF 계약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 친구 같은 부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CJ 에듀케이션즈와 학습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종혁 부자가 함께 한 CJ에듀케이션즈 광고 촬영이 최근 진행됐다. TV 광고는 3월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식탐을 선보인 윤후는 아빠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농심의 짜파게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농심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서 화제로 떠올랐고, 결국 광고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
준수와 후 외에도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은 몇몇 기업으로부터 광고 모델을 제안 받는 등 인기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아빠 어디가'의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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