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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자신이 더빙을 맡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의 흥행공약을 내걸었다.
6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광희는 "200만 관객을 넘으면, 게릴라성으로 극장에서 우리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에게 아이스크림을 사겠다"며 "영화보다가 누가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흥행공약을 이야기 했다.
예원 역시 "(관객 중에는)귀여운 아이들이 많을테니 유치원 선생님처럼 조언과 함께 허그를 해주겠다"고 말하며 흥행공약을 내걸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최고의 용사를 꿈꾸는 글래디에이터 티모를, 쥬얼리 예원이 티모의 개인 트레이너 다이애나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개봉은 오는 14일.
[황광희와 김예원.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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