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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4' 출신 정준영이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자들을 위한 조언을 공개했다.
정준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K5' ARS가 곧 시작한다네요. 합격비법이 뭐가 있을까요. 운에 맡기세요. 기적을 노래하는 프로니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영에 앞서 역시 시즌4 출신인 로이킴과 유승우도 각각 트위터에 시즌5에 도전하는 지원자들을 위한 비법을 소개했다.
시즌4 우승자인 로이킴은 "'슈퍼스타K5' 예선이 곧 시작한다네요. 합격비법을 알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저도 슈퍼패스로 간신히 통과해서. 모두 파이팅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유승우도 "예선 현장엔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심사위원분들께 선택되려면 튀는 것도 방법. 센스 넘치는 멘트 준비하면 득이 될 듯"이라며 예선 통과 비결을 얘기했다.
한편 엠넷 측은 5일 "'슈퍼스타K 시즌5'의 참가자 접수를 7일 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히며 시즌5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슈퍼스타K 시즌5'는 7일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한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 사진출처 = 정준영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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