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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천만 아역배우 갈소원과 인증샷을 촬영했다.
틴탑 멤버 엘조는 6일 오후 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원이를 만났어요! 예승이 콩먹어!!”라는 글과 함께 갈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틴탑과 갈소원은 앞서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 속에서 틴탑 멤버들은 삼촌 미소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거나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 니엘이 갈소원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갈소원은 올해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인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 흥행에 일조했다.
틴탑은 현재 신곡 ‘긴 생머리 그녀’로 컴백 활동 중이다.
[천만 아역배우 갈소원과 인증샷을 찍은 아이돌 그룹 틴탑. 사진출처 = 틴탑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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