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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SS501 김형준이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기 위해 라이브 연습에 매진 중이다.
김형준은 오는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 'THE FIRST'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스플러스에 따르면 김형준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첫 번째 솔로앨범 'My Girl'과 두 번째 앨범 'ESCAPE'의 수록곡 외에도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밴드에 맞춰 새롭게 편곡했다. 특히 올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6일 김형준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올 라이브 무대를 위해 밴드와 함께 연습에 한창인 김형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등의 밴드팀과 브라스팀, 오케스트라까지 갖춘 라이브 밴드팀의 합주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김형준이 음악감독 및 밴드팀과 긴밀하게 논의하며 한 곡 한 곡 열중해서 연습에 임하고 있다. 또 연습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리더십도 보이며 남다른 열정으로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D-3 시간아 빨리 흘러라~~!!", "밴드음악 기대~ 빨리 콘서트 가고 싶다", "페루 팬입니다. 너무 멋지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김형준. 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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