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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하이와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정면 승부에 나선다.
이하이와 레이디스 코드는 7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잇츠 오버(It's Over)'와 '나쁜여자'를 동시에 공개한다.
특히 이하이와 레이디스 코드에 속한 권리세, 이소정은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하이는 SBS 음악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준우승의 이력을 가졌고, 권리세는 MBC '위대한 탄생3'에서 톱10에 올라 생방송에 진출했다. 이소정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톱8까지 올라갔다.
이하이의 이번 새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는 대중가요에서 잘 찾아 볼 수 없는 재즈 장르의 곡들로 채워져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경쾌한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재즈미컬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데뷔한다.
[7일 동시에 음원을 공개하는 이하이(위)와 레이디스 코드.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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