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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피부 나이가 공개됐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보이프렌드의 헬로 베이비' 녹화에서 피부 나이를 측정해 서열을 정했다.
보이프렌드는 자신들의 피부 상태에 따른 피부 나이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특히 평소 피부 건강에 자신감을 보였던 멤버 정민은 피부 나이 꼴찌로 뽑혀 굴욕을 맛봤고 가장 연장자인 리더 동현은 피부 나이가 가장 어린 걸로 밝혀져 피부 막내로 꼽혔다.
이날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아기들을 위한 피부 관리법뿐만 아니라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배우며 아빠로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아빠들의 마사지에 아기 정민과 일라이다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보이프렌드는 아기들과 더욱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헬로송'을 선보였다. 양평으로 캠핑을 떠난 '헬로 패밀리'는 멤버 정민의 기타 연주에 맞춰 모닥불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로맨틱한 캠핑을 보냈다.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피부 나이 서열과 '헬로 패밀리'의 캠핑 스토리가 그려질 '보이프렌드의 헬로베이비'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 사진 = KBS Joy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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