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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불고기브라더스 & 카리부 커피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연다.
삼성은 오는 9일 오후 2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를 불고기브라더스 & 카리부 커피 스페셜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경기 전에는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 불고기브라더스 & 카리부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층 복도 썬더스 스타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서 2층 카리부커피 프로모션 부스로 오면 카리부 커피를 제공한다.
이날 경기에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신동근 불고기브라더스 본부장의 시투를 시작으로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10만원 상당의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10매, 불고기브라더스 도시락 30개, 블고기브라더스 & 카리부커피 쿠폰 500개, 카리부커피 텀블러, 머그컵, 음료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삼성은 이어서 벌어지는 10일 오후 2시 동부와의 홈경기를 성동구민의 날로 지정하였다. 성동구민의 날 경기에는 고재득 성동구청장이 시투를 하며, 성동구 여성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 삼성 썬더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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