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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신입 아나운서 채용을 마쳤다.
MBC는 7일 특보를 통해 2013년도 신입 아나운서 공개채용에서 박창현, 박연경, 임현주, 차예린 총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박창현, 박연경은 뉴스Y 출신이며, 임현주, 차예린은 JTBC 출신이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총 3700여 명의 지원자가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6일 진행된 최종면접에는 카메라테스트, 실무면접, 역량면접 및 직무역량 테스트 등을 통과한 24명이 임했다. 최종면접자들은 A, B조로 나뉘어 김재철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면접을 치렀다.
신입 아나운서들은 11일 오후 2시 30분 MBC에서 사령장 수여식을 갖는다.
[MBC 신입 아나운서 차예린의 JTBC 재직 시절 뉴스 진행 모습.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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