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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신화 소속사 신화 컴퍼니는 8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밤낮없이 공연 연습에 임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공연 연습에 임하고 있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연습이지만 15년 전 데뷔 당시의 모습처럼 천진난만하다. 이에 팬들은 “역시 신화, 15년이나 했는데 여전히 연습에 열중이라니 놀라워요” “15년을 장수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신화는 앞서 지난달 13일 콘서트 티켓 오픈 5분 만에 2만 5000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화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2013 SHINHWA 15th ANNIVERSARY CONCERT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한 신화. 사진 = 신화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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