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한국지엠이 전국 영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12년 쉐보레 판매왕 시상식에서 최우수 판매왕에 오른 43명의 영업 임직원에 대해 시상하고 상패와 상금, 그리고 판매왕 인증 명찰을 전달했다.
한국지엠은 전국 3500여 명이 넘는 쉐보레 영업 임직원 중 작년 한 해 동안 각 지역본부와 딜러별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영업 임직원을 쉐보레 판매왕으로 선정했다.
이용운 삼화모터스 서초중앙대리점 이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57대의 차량을 판매해 최우수 판매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이용운 이사는 "영업 직원으로서의 입장보다 항상 고객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응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판매 왕중왕 비결을 공개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에스에스오토 구로대리점 오신택 이사, 삼화모터스 서초중앙대리점 이용운 이사, 스피드모터스 청주가경대리점 한상숙 과장, 아주모터스 대구신천대리점 이유림 과장, 삼화모터스 용산대리점 임창환 이사와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왼쪽부터). 사진 = 한국지엠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