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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열애중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글씨체 궁합이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는 스타들이 직접 쓴 손글씨를 통해 심리 분석을 의뢰한 결과, 글씨체만으로도 비, 김태희 커플이 매우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전문가의 해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손글씨에 그림을 함께 그려 넣은 김태희의 글씨를 보고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길 원하며, 심리적 불안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심리상태다"고 분석했다.
비의 글씨체에 대해서는 "남성적인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는 글씨체"라고 말해 여성스러움에 대한 관심과, 보호받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김태희에게 잘 어울리는 글씨체로 분석했다.
비, 김태희 외 배우 현빈, 소지섭, 문근영, 소녀시대 서현 등의 글씨체를 통한 심리 분석은 10일 오후 3시 방송된다.
[글씨체 궁합을 맞춰본 비(왼쪽)-김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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