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지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넥센의 '에이스' 브랜든 나이트가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나이트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투수로 출격, 4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4회까지 투구수는 49개였고 피안타는 2개에 불과했다. 탈삼진은 1회말 선두타자 김종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것이 유일했다.
1회말 김종호를 삼진 아웃으로 잡은 것을 시작으로 차화준, 박상혁 등 좌타 라인을 범타로 봉쇄한 나이트는 2회말 1사 후 모창민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았지만 권희동을 좌익수 플라이 아웃, 조영훈을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회말에도 1사 후 이현곤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음에도 김종호를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마무리지었고 4회말에는 세 타자 삼자범퇴로 처리, 여유 있게 이닝을 마쳤다.
지난 해 16승 4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로 발돋움했던 나이트는 올해로 한국프로야구 4년차를 맞이했다.
[넥센 나이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