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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컴백에 앞서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민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발머리 그녀!! ㅋㅋㅋㅋ 랄랄랄랄랄랄”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아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 얼굴에 단발머리를 하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는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을 풍겼다.
민아의 단발머리 변신과 관련 소속사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올해 스물 한 살이 된 민아가 앨범 콘셉트를 위해 수년간 길러 온 긴 머리카락을 스스로 자르고 변신을 시도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빨간 립스틱까지 바른 민아의 색다른 모습에 주변 사람들도 놀랐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한편 오는 14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을 앞두고 헤어스타일을 바꾼 걸스데이 민아. 사진 = 드림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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