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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네이버 영문 뉴스를 영어로 직접 들을 수 있게 됐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주요 뉴스를 영어로 들을 수 있는 '영문뉴스 오디오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뉴스 섹션 안에 '뉴스, 이제 영어로 듣자'(http://me2.do/xoBxO7tZ) 코너를 마련했다.
네이버는 "음성합성(Text To Speech) 프로그램 기술을 서비스에 적용해 정확한 뉴스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음성 지원 옵션 기능을 통해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각각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 영문뉴스 음성지원 서비스는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 NHN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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