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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충정의 가슴을 역사책에 새기던 마음, 나의 국토에 나의 노랫소리 울려 퍼지고…"
성룡이 중국 양회에 즈음해 신곡 '국토'를 내놓고 홍보에 돌입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영화배우 겸 가수 성룡(58)이 나라에 대한 충정의 마음을 노래한 신곡 '국토'의 홍보에 최근 돌입했다고 베이징 법제만보(法制晩報) 등 다수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는 성룡이 '국가', '민생' 이후 세 번째로 내놓은 애국가요이며, 성룡이 직접 창작을 제안해 완성된 것이라고 전해졌다. 악비(岳飛)와 같은 우국충정의 가슴을 담아낸 노래라고 중국 매체들은 소개했다.
성룡은 언론에서 "이러한 옛 전고(典故)를 활용하면 청소년들이 민족의 일관된 정신적 기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나는 현재 남녀 간의 사랑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를 나이가 아니다. 자손 대대로 전할 진정한 가치를 담은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진만보(今晩報) 등 매체는 성룡을 인용, "그가 '앞으로 액션영화를 찍기보다 더욱 많은 정력을 노래하는 데로 쏟을 것이다. 영화를 찍기 위해선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노래를 배워 부르는 일은 한 달도 채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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