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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하이의 곰곰이가 미국 잡지 컴플렉스(Complex)의 커버를 장식했다.
컴플렉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 'K팝 센세이션 이하이의 '잇츠 오버' 뮤직비디오에는 컴플렉스 잡지를 읽고 있는 곰이 등장한다(K-Pop Sensation Lee Hi's Video for "It's Over" Features a Bear on a Toilet Reading Complex Magazine)'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잡지는 "한국의 오디션프로그램 SBS 'K팝스타'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이하이는 싸이와 2NE1이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이하이에 대해 소개했다.
곰곰이는 이하이가 직접 곰 인형에게 지어준 이름으로, 뮤직비디오에서 이하이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곰곰이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활동했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포인트 안무를 추고 빅뱅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를 패러디하는 등 깨알 재미를 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잡지 컴플렉스 커버를 장식(맨 위)한 곰곰이(중간). 사진출처 = 컴플렉스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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