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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SS501 출신 허영생이 화이트데이에 컴백한다.
허영생은 오는 14일 미니 3집 ‘라이프’(LIFE)를 발표하고 지난해 5월 미니 2집 이후 10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컴백에 앞서 허영생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화이트, 옐로우, 블루, 레드, 오렌지의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5가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오렌지색 헤어스타일과 컬러풀한 의상을 입어 보이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허영생의 소속사 비투엠(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의 허영생을 잊게끔 할 것”이라며 “스타일, 이미지 외에도 음악적으로 변신한 허영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은 레트로 댄스곡인 ‘작업의 정석’이다.
[미니 3집을 들고 컴백하는 가수 허영생. 사진 = 비투엠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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