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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두 얼굴을 보여줬다.
김희선은 최근 패션잡지 '제이룩' 3월호와 영국 런던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김희선은 봄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그는 보는 이를 유혹하듯 시선을 압도하는 표정과 함께 단추를 풀러 루즈하게 걸친 트렌치 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원피스처럼 연출해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신동엽, 윤종신과 공동 MC를 맡아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희선. 사진 = '제이룩'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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