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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가수 노사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에 출연한다.
유이와 노사연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으로 진행됐다.
유이와 노사연은 각각 평강공주, 뚱강공주로 변해 온달을 찾아 최고의 장군으로 훈련시키라는 지령을 받았다. 여기에 '런닝맨' 홍일점 배우 송지효가 멍강공주로 동행한다.
한편 최근 시청률 20%를 상회하며 인기몰이 중인 '런닝맨'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은 유이와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는 17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런닝맨' 노사연-송지효-유이(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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