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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슈퍼주니어가 모바일 메신저 ‘LINE’ 스타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슈퍼주니어가 월드 투어 ‘슈퍼쇼5’ 서울 공연을 앞두고, 오는 21일 오후 2시,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LINE’의 스타 채팅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슈퍼주니어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로 남미 투어를 펼치는 소감과 각오, 지난 ‘슈퍼쇼’ 공연의 에피소드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또, 슈퍼주니어와의 채팅 모습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 된다.
슈퍼주니어의 LINE 채팅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슈퍼주니어 LINE 스타 채팅 페이지(http://news.naver.com/vod/superjunior_onair.nhn)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슈퍼주니어.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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