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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바람둥이, 주드 로(40)가 15살 연하 모델 알리시아 라운트리(25)와 목하 열애 중이다.
13일(현지시각) 다수의 외신은 "주드 로가 새 여자친구인 모델 알리시아 라운트리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일에는 프랑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
이들 커플의 측근은 "두 사람 사이가 제법 진지해지고 있다"며 "주드 로는 그의 신작 영화 '사이드 이펙트' 시사회에 그녀를 데려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측근은 "알리시아는 아직 어리지만 오랜 시간 모델 일을 해왔기 때문에 꽤 성숙한 편이다"고도 귀띔했다.
한편 주드 로는 과거 7년간 시에나 밀러와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다. 시에나 밀러와 잠시 헤어진 동안 2008년 짧게 사귄 모델 사만다 버크와 사이에 딸이 생기기도 했다. 그에 앞서서는 지난 1997년 배우 새디 프로스트와 결혼해 세 자녀를 뒀으며 2003년 이혼했다.
[주드 로. 사진=영화 '사이드 이펙트' 스틸]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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