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대표팀이 키프러스컵을 10위로 마쳤다.
한국은 13일 키프러스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13 키프러스컵 9-10위 결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 2승1무의 성적으로 조 2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B조 4위 이탈리아와의 대회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쳤다. 한국은 지소연과 차연희의 슈팅으로 이탈리아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득점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한편 키프러스컵 우승은 B조 1위 캐나다를 1-0으로 꺾은 A조 1위 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여자대표팀.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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