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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캐나다) 한혁승 기자] 이탈리아 피겨선수 캐롤리나 코스트너가 15일 새벽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연기중 넘어졌다.
쇼트에서 1위는 김연아가 69.97점, 2위는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66.86점, 3위는 무라카미 카나코(일본)가 차지했다. 김연아의 라이벌이였던 아사다 마오는 62.10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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