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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남성 듀오 슈프림팀(사이먼디, 이센스)이 아메바컬쳐 휴식 프로젝트 'NOWorkend'와 함께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슈프림팀은 개코, 얀키, 자이언티에 이어 아메바컬쳐 힙합 프로젝트의 4번째 주자로 오는 19일 싱글 앨범을 출시한다.
타이틀 곡 '그대로 있어도 돼'는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이자, 다시 새로운 한 걸음을 내 딛는 슈프림팀 스스로에게 보내는 다짐을 담은 곡이다.
이는 지난 2010년 '그땐 그땐 그땐' 이 수록된 'Ames Room'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프림팀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등 총 7팀 12인의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새 싱글을 출시하는 슈프림팀 사이먼디(왼)와 이센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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