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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이 21세 이하(U-21)팀 경기서 풀타임 활약했다.
윤석영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U-21팀 경기서 왼쪽 측면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했다. QPR은 이날 경기서 스케페티스가 두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월 QPR에 입단한 윤석영은 아직까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가운데 U-21팀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QPR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4승11무14패(승점 23점)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QPR은 오는 16일 열리는 아스톤빌라전을 통해 탈꼴지를 노린다.
[사진 = QPR 홈페이지 화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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