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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싸이월드에서 이용자들이 '공감' 버튼 클릭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인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싸이월드 공감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워블로거, 연예인 등이 매일 '싸이월드 피플'을 통해 공약을 발표하면 네티즌들이 공감 버튼 클릭으로 동참하는 방식이다. 각 공약의 목표 공감 개수가 달성될 때마다 SK컴즈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싸이월드 대표 블로거인 야순, 경리안과 가수 이정, SG워너비 김진호 등이 참여한다. SK컴즈는 노숙인 지원센터 다시서기, 저소득층 학생 학용품 지원, 유기견 보호센터 유기견 돕기, 국제 기아·난민 지원, 장애인 가족 콘서트 초대 등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SK커뮤니케이션즈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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