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종철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사람과 함께 간 SNL. 너무 재밌게 봤고 출연진 또한 참 친절해서 좋았다는. 처음이다. 남의 방송 방청 간 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종철은 "너무 예쁘지 않아요? 제 집사람입니다. 자랑 좀 할께요. 제 집사람 보고 많이 느낍니다. 최고의 성형수술은 다이어트 라는 거"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에서 황규림은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의 크루로 활동 중인 개그맨 정성호, 가수 박재범, 배우 김민교 등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하얀 피부와 청순한 외모가 눈에 띄었다. 이전보다 날씬한 몸매로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이다.
정종철은 지난 2006년 4월 3년간의 열애 끝에 황규림과 결혼해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정종철은 황규림을 동반해서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부부로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SNL 코리아 크루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개그맨 정종철 아내 황규림. 사진출처 = 정종철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