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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립스틱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전혜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이하 '스타뷰티쇼2')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전혜빈은 "워낙 눈빛이 강해 평소 눈보다 입술 메이크업을 강조한다"며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이어 그는 "정글에도 립스틱만은 꼭 가져가고 싶다"며 립스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녀의 파우치 안에는 립스틱만 무려 11개나 쏟아져 나와 립스틱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또 전혜빈은 입술 화장을 위한 자신의 뷰티 노하우도 공개했다. 그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예쁘게 표현할 수 잇는 방법으로 핑크 컬러 립스틱과 섞어 바르는 방법 등 다양한 립스틱 연출법을 전수했다.
전혜빈의 립스틱 사랑이 담긴 '스타뷰티쇼2'는 오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립스틱 마니아임을 밝힌 전혜빈. 사진 = SBS 플러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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