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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영란(57)이 자신의 미모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는 '절대 동안' 특집으로 꾸며져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모낭충 검사, 탄력도, 수분, 유분 테스트 등의 피부나이 측정 테스트를 가졌다.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많지 않았던 김영란은 이날 녹화에서 "아직도 30대 초반으로 보기는 한다. 눈이 커서 학교 다닐 때 별명도 아기, 인형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 조형기는 "김자옥이랑 증세가 비슷하다"고 응수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영란의 동안 미모 자랑에 질세라 방송인 왕영은도 "대학교 1, 2학년 때에 초등학생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김영란과 보이지 않는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연예계 대표 동안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영란.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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