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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왕빛나가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샤롯데시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으로 유명한 뮤지컬의 황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극작가 팀 라이스가 함께 1968년 발표한 작품으로 성경에 나오는 야곱과 열 두명의 아들, 그리고 요셉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담아냈다. 오는 4월 11일까지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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