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가 '뮤직뱅크' 1위 공약을 지켰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해외 스케줄로 생방송 무대에 서지 못한 샤이니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샤이니는 지난 8일 방송에서 1위를 할 경우 앞구르기를 세 번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지만 당시 '뮤직뱅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차 해외에 머물고 있어 공약을 실천하지 못했다.
이에 샤이니는 "1위 공약을 안 지킬 수 없다"며 온유가 직접 앞구르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뒤늦은 1위 공약을 실천한 샤이니는 15일 방송에서 사전녹화 된 '드림걸' 무대를 선보였으며, 틴탑과 경쟁 끝에 1위를 거머쥐었다.
[1위 공약을 실천한 샤이니.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