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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뜨거운 안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이의 객원보컬 이지형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홍대 원빈'으로 통하며 수많은 마이나층을 확보하고 있는 토이의 객원보컬 이지형이 참여했다.
고 장덕의 추모 특집으로 꾸며진 녹화에서 이지형은 "여섯 곡 중 내가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 줄 몰라 모든 곡을 편곡 했었다"며 첫 출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 날 장덕의 유작이 된 노래 '예정된 시간을 위해'로 이지형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첫 출연한 이지형이 과연 '불후의 명곡'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형이 참여한 '불후의 명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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