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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캐나다 런던 안경남 기자]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서 6위에 머문 아사다 마오(23·일본)가 프리스케이팅 연습에서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아사다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웨스텐 페어 스포츠 센터서 진행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연습서 프리스케이팅 ‘백조의 호수’를 연기했다.
김연아와 함께 4그룹에 속한 아사다는 가벼운 스케이팅으로 몸을 푼 뒤 점프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총 3차례 트리플 악셀을 시도해 1번 성공했다. 나머지 두 번은 모두 회전수가 부족했다.
아사다는 전날 치른 쇼트프로그램에서도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두 발로 착지해 논란을 낳았다. 트리플 플립 롱에지로 감점된 김연아와 달리 아사다는 잘못된 착지에도 가산점을 얻었다.
이 때문인지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었다. 다른 점프들은 대부분 깔끔했지만 여전히 트리플 악셀 성공률은 떨어졌다.
한편, 당초 김연아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서 62.10점으로 6위에 그쳤다. 트리플 악셀서 어이없는 심사로 가산점을 얻었지만 다른 점프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김연아-아사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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