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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세계에서 팔씨름을 제일 잘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어떨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세계 팔씨름 순위’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팔씨름 세계 톱5에 드는 여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5위인 러시아의 루스키나를 비롯해 남아공의 프리얀 등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정작 1,3위인 사라와 아스티야의 모습은 갸날픈 일반 여성의 모습이라 보는 이를 의아하게 한다.
하지만 이 글의 정점은 2위인 니콜베스에게 있었다. 마치 남성 프로레슬러의 그것을 연상케 하는 외모의 니콜베스는 압도적인 포스를 가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니콜베스가 최고다”,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로부터 루스키나, 프리얀, 아스티야-사라, 니콜베스. 사진 = 베스티즈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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