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박스의 환생’ 눈길, 버리지 마세요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두꺼운 골판지로 된 피자 박스는 처치하기 곤란한 것들 중 하나다. 그런데 이런 피자 박스를 재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수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피자를 먹고 남은 박스를 이용해 서랍장을 만들거나, 노트북 거치대를 만드는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 하고 있다.

피자박스의 환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대박이다”, “정말 환생 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자박스의 환생.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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