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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성형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9일 트위터에 "윙크(Wink)"라는 짧은 단어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만다 바인즈는 사뭇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 상큼하고 귀여웠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그는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 속에서도 어색한 표정 뿐 아니라 도드라지게 두툼해진 입술과 진한 화장 등을 선보여 성형 의혹을 부추겼다.
한편 아만다 바인즈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2년 '빅 팻 라이어'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 '헤어스프레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성형의혹에 휩싸이기 전의 아만다 바인즈(왼쪽)와 최근 모습. 사진 = 영화 '러브렉트' 스틸컷, 아만다 바인즈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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